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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도전 담다…청춘의 일자리 소개, '워크맨


▲지난 7일 워크맨은 ‘10만’ 구독자를 넘긴 채널을 대상으로 수여 하는 ‘실버버튼’을 받았다(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대한민국 청춘들의 도전을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장성규가 메인을 맞은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일자리를 조명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한국 청년들의 도전을 사실적이고 유쾌하게 담았다는 점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워크맨의 시작


‘워크맨'은 지난 5월 17일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신규 콘텐츠 문을 열었다. 워크맨은 취업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을 위해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한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워크맨은 직업을 체험하며 현장의 느낌을 특유의 편집으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워크맨'인 장성규가 야구장 등 주변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 직업을 체험하고 그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특히 워크맨 장성규가 사수, 행인과 주고받는 ‘드립’이 ‘워크맨’의 매력 포인트다. 피자집 아르바이트에서 ‘뭐가 제일 맛있냐’는 고객의 질문에 ‘피자가 제일 맛있어요’라고 응수하는 등 장성규의 기상천외한 대응은 콘텐츠마다 웃음을 자아낸다. 콘텐츠 전반에 묻어나는 B급 감성 역시 ‘워크맨’을 빛나게 한다.


먹방, 게임 등 최근 유튜브의 주류 콘테츠로 떠오르던 주제에서 벗어나 현실 속 현대인의 생활과 애환을 담았다는 점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만 조회부터 모델 계약까지


고깃집, 키즈카페, 워터파크 청소 등 다양하고 친숙한 일자리를 소개하던 영상들도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PC방 아르바이트 편’이 100만의 조회 수를 넘기며 채널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아르바이트’ 하면 떠오르는 직업 중 하나인 PC방 아르바이트에 대한 경험을 사실적이고 유쾌하게 담아내 많은 공감을 받으며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주류 판촉 아르바이트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취인들을 대상으로 감정을 소비하며 노력하는 주류 판촉 아르바이트편 역시 청춘의 애환이라는 공감대로 인기와 화제성을 얻었다. 이에 워크맨 장성규가 주류 모델로 발탁되는 파급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워크맨 장성규가 사수, 행인과 나누는 ‘드립’이 ‘워크맨’의 매력 포인트다. 피자집 아르바이트에서 ‘뭐가 제일 맛있냐’는 고객의 질문에 ‘피자가 제일 맛있어요’라고 응수하는 등 장성규의 기상천외한 대응은 콘텐츠마다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쳐)



‘실버버튼’ 받았지만 ‘골드버튼’ 코앞


짧은 기간에 화제성을 끌어모으며 인기 콘텐츠가 된 워크맨은 지난 7월 독립 채널로 편성되며 인기를 뽐냈다. 지난 9일에는 ‘올해의 유튜브 예능상’을 수상하며 대세라는 공인을 받았다.


하지만 워크맨의 성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7일 워크맨은 ‘10만’ 구독자를 넘긴 채널을 대상으로 수여 하는 ‘실버버튼’을 받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16일 구독자 100만을 넘기며 ‘골드버튼’을 받을 요건을 채워 신청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골드버튼은 한국 상위 200위 유튜버의 기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에선 현재 170만 구독자를 가진 '양띵 유튜브'가 최초로 받았으며, 이후 백종원이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동시에 받았다. 1,300만 구독자를 가진 세계적 유튜버 ‘제이플라’나 ‘스트리밍 대통령’ ‘퓨디파이’ 등도 이 상을 받고 기뻐할 만큼 1인 미디어 시대에 의미가 큰 상이다.


워크맨, 어떤 도전 보여줄까


워크맨의 성장 원동력은 청춘의 ‘도전’과 ‘애환’을 현실적이고 유쾌하게 담아낸 데 있다. 100만이 넘는 구독자와 더 많은 수의 시청자가 워크맨의 다음 ‘도전’을 기대하는 만큼 현실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워크맨의 모습을 이어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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