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중소기업유통센터)
2030 여성 패션 플랫폼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동행축제의 가을 특별할인 혜택을 연장한다. 이번 연장 기간에 가을 시즌에 맞춰 원피스, 가디건, 니트류 등 국내 패션셀러들의 우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는 지난해 연장 기간동안 2,029억원의 추가매출을 기록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힘썼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 연휴로 이번 동행축제에 참여중인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들은 식품, 뷰티·헬스 등 명절 전후에 맞춰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할인행사를 선보였으며, 9월 24일 기준 온·오프라인 5,922억원의 직접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9월 동행축제는 94개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1만 5천여 개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중이다. 중기부는 10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맞아 9월 동행축제(8.28~9.28)를 10월 6일까지 연장하며, 추석 이후 또 한번 내수진작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동행축제 연장기간을 통해 소비 진작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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