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훈

코로나로 연기된 2020 두바이 엑스포, 개최를 위한 준비 재시작!

두바이가 엑스포 개막을 1년 앞두고, 개최를 위한 여러가지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박람회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이번 달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두바이의 남쪽에 있는 엑스포 현장의 새로운 이미지는 준공 직전의 파빌리온과 6개월간의 엑스포 기간 동안 최대 2천 5백만명의 방문객들이 기대할 만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 사이에 열릴 예정인 두바이 엑스포에는 190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엑스포의 주제인 '마음의 연결, 미래를 창조하다 (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는 이동성, 지속가능성, 기회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모든 국가와 기업, 사람, 그리고 문화를 연결함으로써 인류가 이룩한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자 하는 두바이의 포부가 담겨있다. UAE National Pavilion의 설계는 스페인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에게 맡겨졌다.


주최측은 엑스포의 개최를 위해 지금까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었으며 2020년에는 조경과 엑스포 건물 완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국가관(national pavilions)의 건설은 12월 말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2013년 두바이 엑스포의 개최가 확정이 되고, 엑스포를 위해 도시 전역의 1,000 에이커 부지와 교통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었다. 이 중 상당 부분은 엑스포 이후에도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것이다. 두바이는 부지 일부를 District 2020이라는 복합 상업 및 주거 개발로 전환하려는 계획이 있다. 이것은 엑스포 인프라의 80%를 재사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전히 유행중인 코로나19 때문에 내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두바이를 방문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두바이는 현재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온도 점검 등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갖추고 있다.


두바이 엑스포 사무국장인 림 알 하시미는 "세계와 인류를 하나로 모으고 인류와 지구 모두 존엄성을 향한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 두바이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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